엣날에는 만화을 자주 접하는 편이었는데세월이 가면서언제 그랬냐는 듯 까마득히 잊고 살아네요.현실에 맞는 책만 보느라너무 멀리 보낸 것 같습니다.그러다 보니 요즘 나오는 만화책을 보면 스케일이나 분위기가 예전하고 너무 차이가나는 것 같아 쉽게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예전에도 있긴 있었지만 요즘은 특히 유명한 만화는 애니메이션과 연계가 되어 보통 웅장한게 아니네요. 놀랍습니다. 요전에 우연한 기회에 요즘 발행되는 타국의 만화책을 보고 재미가 있어 이 만화책을 구매했는데 읽을 만 하네요.요즘 애니 만화책에도 적응을 빨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초속 5센티미터래.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분하다! 이런 〈초속 5센티미터〉를 보고 싶었다, 만들고 싶어다!
열광적인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초속 5센티미터〉의 원작자
신카이 마코토도 절찬한 바로 그 만화 上.下권 동시발매!
처음 만났을 때는 초등학생.
풋사랑은 확신으로 바뀐다.
도쿄에서 토치키, 타네가 섬으로.
이것은 너를 찾는 이야기.
기적 같은 첫사랑은 인생을 비추는 등불이 되고,
시간의 발걸음을 붙드는 사슬이 되어
기억에서 사라지는 법이 없다.
그렇게 어른이 된 두 사람은 지금, 도쿄에 있다.
어쩐지 슬프고, 하지만 아름다운, 신카이 마코토의 세계를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시점에서 그린 또 하나의 〈초속 5센티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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