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4)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기 촉감 사전 이번에 스마트베어에서 새로나온 신간 아기촉감사전을 만나게 되었어요. 사실 스마트베어의 신간 촉감책은두가지, 동물촉감사전, 아기촉감사전. 그 중에서 아기토끼가 선택한 책은 아기촉감사전으로, 여러가지를 접해볼 수 있도록 콩콩이 위한 책이라죠~ 아기촉감사전은 얇은 비닐로 포장되어 있으니, 포장을 제거해야 하구요. 비닐을 아이가 먹거나 뒤집어 쓰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뜯어낸 비닐은 바로바로 제거해 주는 센스~! 샤방샤방 컬러플한 색상의 아기 촉감사전. 아기가 좋아할 알록달록한 색상의 표지라, 표지를 보면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참, 책표지의 에드벌룬도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되어있는거 아시나요? 제목옆에 보라색 기구(에드벌룬)중앙부분이 촉감을 느낄 수 있는부분.. 책 표지부터 촉감책의 기운을 뿜어내는 ..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생각할 거리를 많이 준 책이었습니다 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낸 오스트리아 최고의 여행 칼럼니스트가 들려주는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기술 25 라고 해서 여행기+여행 팁인 줄 알았는데 정말 혼자 여행하는 이유에 관한 내용이었어요 문득 삶이라는 여정에서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음을 깨달은 저자가 혼자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수도원으로 처음으로 자신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침묵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며 계획을 세우고 인생의 목표를 새롭게 정합니다 이 책은 홀로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보다 인생에 변화를 주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할 책인 것 같아요 용기를 내어 홀로 여행을 하며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라고 말해줍니다 스스로를 제대로 보려.. 정부 혁신의 비젼과 사례 2 민간기업이 다른 민간기업을 상대할 때 어떤 원칙 같은 건 없습니다. 그건 마치 생전 처음 가 보는 어느 외국(사람마다 다 다를 텐데)의 도시들에서 길 잘 찾는 법을 설명함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어느 나라라고 해도, 정부 기관의 담당자들과 협상 잘 하는 방법은 저자의 지적처럼 어느 정도는 틀이 정해진 것 같습니다. 물론 저자도 지적하다시피, 공무원이라 해도 맡은 업무에 따라, 개인 성향에 따라, 그 나라의 관료제가 어느 정도 성숙했느냐 등에 따라 편차가 제법 크긴 하죠. 하지만 이 책을 읽을 독자라면 아무 나라의 누구한테나 대고 무슨 거래를 틀 작정(인 회사에 다니는 상황)은 아닐 것이며, 어느 정도 번듯한 시스템이 마련된 국가에서의 프로젝트를 염두에 뒀을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물론 기초적인 인문지..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