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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크로니클


저장의 15년 동안 대중매체나 방송을 통하여 그가 생각하고 느끼고 연구해 온 사실들을 큰테두리로 3개의 파트로 나누어 초등고학년들도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고 있다.왜 우주로 진출해야하는지를 12개의 소파트로,어떤방법으로 우주를 갈 수 있는지를 15개의 소파트로,마지막으로 우주여행과 미래,,,그리고 미국과 나사,경쟁관계로 펼펴질 중국,러시아 유럽연합과의 관계에 대해서 비교적 객관적으로 서술하였다.우주의 개척은 초기 러시아의 우위속에 현재는 거의 미국만의 잔치라고 해도 무방한지라 우리도 한시바삐 자체 우주로켓을 쏘아올리는 기술과 더불어 좀 더 협력과 과감한 투자로 한참 뒤처져있는 현 시점에서 아시아도 유럼연합처럼 서로 공동 연구 개발을 펼쳐나갔으면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해 본다...최근 선풍적인 우주관련 영화로 우주과학파트의 도서가 선전하는것도 좋은 현상이다...
칼 세이건의 뒤를 잇는 천체물리학자 닐 타이슨,
우주 탐험의 의미를 묻다

‘현존하는 최고의 우주 스토리텔러’인 타이슨의 장기는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적, 기술적 개념을 명쾌하고 쉽게 설명하는 것이다. 특유의 활기찬 화법과 유머 감각으로 풍부한 과학적 사례와 대중문화를 섞어가며 물 흐르듯 이야기하는 그의 능력을 보고 어느 평론가는 딱딱할 수밖에 없는 기술적 설명조차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하다. 고 평하기도 했다.

내 목표는 우주를 지상으로 끌고 내려와 뭔가 새로운 것을 찾는 사람들을 좀 더 재미있게 해주는 것 이라는 타이슨은 그러나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오락거리를 제공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사실 모든 과학적 활동에는 당연히 이런저런 비용이 들며, 특히 우주 개발의 경우에는 그 예산이 가히 천문학적이다. 오늘날의 민주적인 사회에서 이런 사업은 여론의 호응 없이 추진하기가 불가능하다. 타이슨 박사는 궁극적으로 우주 탐험에 대한 대중들의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냄으로써 더욱 많은 지원과 투자가 우주 개발에 쏟아지기를 염원하고 있다.

이런 자신의 꿈을 담아 펴낸 열 번째 저서 스페이스 크로니클 에서 타이슨은 인류가 왜 우주를 동경하게 되는지, 왜 우주로 나가려 하고, 나가야 하는지 등의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우주 탐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고 있다. 이 책은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인간을 최초로 달에 내려놓은 아폴로 11호, 우주왕복선, 허블 우주 망원경 등 지금까지 우리가 어떤 방법과 기술을 이용하여 우주를 탐사해왔는지 살펴보고, 반물질 로켓을 이용한 먼 우주로의 여행이나 웜홀을 통과하는 공간 이동과 같은 미래 기술의 가능성을 전망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우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일깨우며, 인류의 삶과 정신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우주로 시선을 확장하고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


프롤로그 _ 우주 정책

PART I 왜 가려고 하는가
1 매혹적인 우주
2 외계 행성
3 외계 생명체
4 외계인 악당
5 킬러 소행성
6 별로 향하는 길
7 왜 우주로 가려 하는가
8 경외감에 대하여
9 NASA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10 우주 - 향후 50년
11 우주 옵션
12 발견으로 가는 길

PART II 어떻게 갈 것인가
13 비행
14 탄도 비행
15 우주 레이스
16 2001년 - 사실과 허구
17 사람과 로봇 - 누구를 보낼 것인가?
18 아직은 잘 진행되고 있다
19 허블에게 사랑을 보내며
20 아폴로 11호의 기념일을 축하하며
21 하늘로 가는 방법
22 우주왕복선 마지막 나날
23 먼 우주로 가는 방법
24 절묘한 균형
25 스타 트렉 의 45주년을 축하합니다!
26 외계인에게 납치되었음을 증명하는 방법
27 미래의 우주 여행

PART III 불가능은 없다
28 우주 여행의 문제점
29 별로 가는 여행
30 미국과 신흥 우주 세력
31 우주 애호가들의 오판
32 미래를 꿈꾼다는 것
33 지켜야 할 원칙
34 챌린저호에 바치는 시
35 우주선의 오작동
36 NASA와 미국의 미래

에필로그 _ 우주적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