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사이즈 7, 신장 161센티미터 전후, 신발 사이즈 22인 여성 구함
하루키 원숙기에 쓰여진 단편문학의 정수, 렉싱턴의 유령 개정판. 영화로도 개봉되었던 토니 다키타니 를 비롯하여 다채롭고 환상적인 일곱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렉싱턴의 고저택에서 유령과 조우하게 된 어느 작가의 이야기 렉싱턴의 유령 , 전업주부 앞에 뜬금없이 나타난 녹색 짐승의 비극적 사랑 고백 녹색의 짐승 , 학창 시절 급우들에게 따돌림 당한 남자가 전하는 무시무시한 독백 침묵 , 얼음사나이와 결혼한 여자, 그 고독의 체험담 얼음사나이 , 731벌의 옷만 남긴 채 죽은 부인의 자취를 찾는 남자 이야기 토니 다키타니 등 독자를 신비의 세계로 안내하는 단편들이 실려 있으며, 하루키는 이 단편집에 대해 독자적 풍경을 가진 작은 우주 라는 표현을 쓰며 각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렉싱턴의 유령
녹색 짐승
침묵
얼음사나이
토니 다키타니
일곱 번째 남자
작가의 말
추천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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