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절대 떨어질 수 없는 단짝이며 서로에게 베스트 프랜드인뉴욕에사는 두 소녀, Merle과 Abby가 엮어가는 이야기들로 긴 여름 휴가를 둘이같이 보내기로 계획을 잡아놓고 그 날만을 기다리던 두 소녀에게 일어날법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엮어놓았다.미국 9-11세용으로 쓰여진 책이며 작가는 Jane O Connor로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링작가의 한사람으로 우리가 잘아는 Fancy Nancy와 Fancy Nancy and the Posh Puppy를 쓴작가이기도 하다.이야기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근처로 섬머캠프를 가기로 되어있던 멀(Merle)이 애비(Abby)에게 같이 가기를 권한다. 하지만 애비(Abby)의 부모님은 이미 다른 계획을 잡아놓았다. 그러나 지칠줄 모르는 애비의 노력으로 결국 부모님은 캠프를 허락하게 되고 애비는 멀과 함게 보낼 캠프의 시간들을 기다리면 한껏 들떠 있다. 그러나 모든게 다 좋을 수는 없는 건지 드디어 내일이면 캠프를 가는 날인데 멀로부터 전화가 오게되고 멀은 발레수업도중 발목이 부러지게되었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적어도 4주는 기브스를 해야만 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긍정적으로 밝으면만을 생각하려하는 애비에게 멀은 비장한 목소리로 같이 갈 수 없다고 말한다. 원래는 멀이 가게되어있던 캠프를 애비가 겨우 허락을 받아놓았더니 정작 멀(Merle)은 가지못하고 애비가 캠프를 가게 되었다. 그긴 시간동안 멀없이 애비혼자 보내게 된 것이다.그러나 애비는 긍정적인 사고의 소유자답게 멀이 없는 캠프에서도 멀없이 캠프의 친구들과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었다. 물론 끊임없이 개구진 사고를 치면서,,,물론 애비가 사고만 치는 것은 아니다. 캠프를 통해 수영도 배우고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활동들도 함게 준비하며 공동체 생활도 즐기게되며 집단 사회생활도 배워 나간다. 그 성장해 가는 모습들을 애비가 가족들과친구 멀에게 보내는 편지글을 통해서 보여진다.이제 막 십대에 들어선 소녀들의 성장소설로 도시속에서만 살다가 캠프를 통해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친구들을 통해 갈등의 해소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법을 배우고 적응하며 느끼고 성장한다. 모든 관계와 상황을 통해 그리고 그 상황을 이끌어 가는 역할들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들을 바라보며 비교되는 우리의 십대들에게도 이들과 같은 시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아파하는 우리의 십대들을 조금 더 보듬을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우리 십대들의 몸과 마음이 조금 더 자유로워질 수 있고 자기 자신을 좀더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래본다.
#1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Jane O?Connor s first novel gets a brand-new look!
Abby is thrilled when her parents agree to let her go to Camp Pinecrest with her best friend, Merle.
But her dreams of a fun-filled summer are shattered when Merle breaks her ankle the day before they leave.
Now Abby must face a long summer filled with homesickness and nasty bunkmates?all without Merle.
Will Merle still be her best friend when she finally returns home?
Will Abby ever really fit in at camp?
And will the campers ever be able to identify the mystery m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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