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재의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은 책의 제목대로 살면서 나 혼자만 힘들고 외롭고 고독하다고 느낄 때, 우리가 진정으로 듣고 싶은 위로의 말들을 닮았다. 이를 위해 작가는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를 위로해 주는 31가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을 읽고 고독한 현대인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물질적인 풍요로움 보다는 이 책에 닮긴 나를 위해주는 진심이 담긴 말들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외롭고 힘들 때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 듯한 글이다.왜 당신은 늘 괜찮다고 말하나요? 외롭던 내가 가장 듣고 싶었기에, 외로운 당신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31가지 이야기 하루하루 애쓰며 살아가지만, 아무도 그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을 때. 견딜 수 없는 것들을 견뎌야 하고, 받아들일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