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주로 보낼곳이 파리였기 때문에 구매를 하였다. 굳이 이 책이 아니더라도 요즘엔 구글을 통해서 주변의 식당을 쉽게 추천받을 수도 있지만, 무언가 내가 놓치고 오는 것이 있지 않을까 싶었던 것이 주된 이유였다. 결론적으로 책은 좋았지만, 내게는 잘 맞지 않았던 듯 싶다. 내가 보기에는 좋은 식당과 상점 들이긴 하지만, 바쁜 일정속에서 일일이 그 장소들을 찾아갈 여유가 없었던 듯 싶다. 그래도 매년 이런류의 도서는 개정판이 나와주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소장하고 싶은 가이드북[시크릿 파리] 2016~2017 최신 개정판2010년 출간 이후 파리 여행 가이드북 1위를 고수하는 [시크릿 파리] 최신 개정판. 20년 차 파리지앵이 콕 짚어주는 파리의 비밀스러운 명소를 소개한다. 이번 최신 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