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권위있는 작가 에도가와 란포그의 이름에 맞춰서 상까지 있다. 왜 그를 추리 소설계의 아버지라고 부르는가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단편을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그의 필력, 내용 등을 보기 위해서 구매했다.단편이다보니 내용이 알차고 그런것은 아니지만, 이 작품으로 인해서 다른 작가들에게 영향을 끼쳤을 법하다는 것만은 알수있다.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내용, 지금 읽어도 촌스럽지가 않다.배경 등의 설명이 중요한게 아니다. 인간의 심리를 잘 건드리는 것이다. 그래서 인정 받는게 아닐까 싶다.본인도 장편보다 단편이 낫다고 인정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단편에서도 긴장감이 느껴졌다.개인적으로 스티븐 킹보다는 나은듯..하다. 버릴게 없는 작품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 에도가와 란포의 주옥같은 단편소설들을 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