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는 첨단시대에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 영화에서나 보던 모습을 요즘은 우리가 그렇게 스마트폰을 들고, 마치 홀린 듯이..클릭만 해대곤 하잖아요. 하지만, 스마트폰도 활용하기 나름으로, 아이들 독서나 교육에 잘 활용할 수도 있더라구요. 이전에는 증강현실 3d 입체로 우주를 볼 수 있는 책이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제 마음에 쏙~~ 드는 음악도서가 나왔어요. 스마트폰으로 작곡가의 음악을 바로 들으면서 읽는 책, 아마 작곡가별로 시리즈가 나와도 괜찮을 책이 아닐까? 책 표지에 이렇게 큐알코드가 있어요. 스마트폰으로 코드를 찍으면, 바흐의 대표곡들을 들을 수 있고, 책 내용을 읽으면서 그 스토리에 해당하는 코드를 찍으면 바로 그 이야기의 곡을 들을 수 있다는 것 !! 정말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