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스포츠의 꽃 휠체어 농구 를 국내 최초로 다룬 책달려라, 별! 2016 한국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걸을 수는 없지만, 달릴 수 있으니까요"달리기 유망주였던 소녀, 강별휠체어농구로 희망을 되찾다!은 달리기 유명주였던 소녀 강별의 성장기.걸을 수 없어도 달릴 수 있으니 괜찮아!휠체어를 타면서도 건강하게 살수 있지 않을까?라는 물음으로 3년 동안 휠체어농구에 대한 취재와 집필 끝에 을 발표한 김하은 작가는 눈앞에서교통사고를 당한 글동무때문이었다고 한다. 장애는 극복하거나 헤쳐 나가는 것이 아니라 견디는 것이라고 한다. 마라톤 국가 대표가 꿈인 샛별초등학교 육상부원 강별.매일 아침 아빠와 함께 동네를 달리는 별이는 어느 날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진단을 받게 되고, 다리를 쓸 수 없게 되었다는 청천벽력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