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절대 떨어질 수 없는 단짝이며 서로에게 베스트 프랜드인뉴욕에사는 두 소녀, Merle과 Abby가 엮어가는 이야기들로 긴 여름 휴가를 둘이같이 보내기로 계획을 잡아놓고 그 날만을 기다리던 두 소녀에게 일어날법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엮어놓았다.미국 9-11세용으로 쓰여진 책이며 작가는 Jane O Connor로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링작가의 한사람으로 우리가 잘아는 Fancy Nancy와 Fancy Nancy and the Posh Puppy를 쓴작가이기도 하다.이야기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근처로 섬머캠프를 가기로 되어있던 멀(Merle)이 애비(Abby)에게 같이 가기를 권한다. 하지만 애비(Abby)의 부모님은 이미 다른 계획을 잡아놓았다. 그러나 지칠줄 모르는 애비의 노력으로 결국 부모님은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