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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기고양이 9 + 그래도 봄은 온다 1 특별합본판

우리집 아기고양이 9권과 그래도 봄은 온다1권의 특별 합본판 입니다. 드라마 cd가 특전이라서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들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봄은 온다 1권도 가랑님의 신작이군요. 특별한 반전이 없는 작품이라서 조금은 아쉽지만 달달하면서도 진지한 느낌이 조금은 재미있게 다가 왔습니다. 우리집 아기 고양이는 필수로 구입해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작품을 써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빠, 여동생만으로 구성된 결함 가족,하루하루 살아갈 뿐인 두 사람은 누구도 울지 않으며, 누구도 과거를 말하지 않는다.가족보다는 개인으로, 그렇게 남매는 살아가고 있다.하지만 그 주변에는, 비록 가족은 아니지만 따스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모두의 응원 속에서 조금씩 봄이 다시 찾아온다──.*크로스 드라마CD ..

카테고리 없음 2024.02.06

승자의 스피치

아는 것이 많은 것과 글을 잘 쓰는 것은 다르다. 그처럼, 글을 잘 쓰는 것과 말을 잘 할 수 있는 것도 다르다. 또한 아는 사람들끼리 대화할 때 말을 잘 하는 것과, 대중 앞에서 스피치를 잘 할 수 있는 것 역시 다르다. 아는 것은 많고, 글도 잘 쓰고, 개인 간의 대화에서는 말을 잘 하는데도, 대중 앞에서 스피치를 할 때에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사례가 있는 것은 그래서이다. 이런 경우, 뭐가 문제인지 감을 못 잡을 때가 많다. 대체 뭐가 문제이기에, 다른 건 잘 하면서 유독 대중 앞에서 스피치하는 것만은 막혀버리는 걸까? 는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이 들려주는 것은 단순히 긴장하지 말 것 수준의 단편적인 충고가 아니다. 스피치할 때 주의해야 할 점, 명심해야 할 점, 잊으면 안 될..

카테고리 없음 2024.02.06

주니어 리딩튜터 기본

어릴 때 이런 책을 많이 본 것 같은데 이 책은 과거에 나온 다른 책들보다 좀 더 체계적을 독해능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화상과외 선생님이 이 책을 사용해서 구입한 책입ㅇ니다. 독해능력은 있지만 뭔가 시험문제를 풀 때 2% 부족한 느낌이 들면 이 책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하는 책입니다. 중학생 자녀를 둔 분 들 많이들 사서 읽어보세요.중학 영어 독해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중1-중2 학생들을 위한 2015년 개정판 주니어 리딩튜터 기본편!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재와 함께 유익한 정보를 쏙쏙 채워주는 지문과 최신 학습 경향을 반영한 유형의 문제로 중학 영어 독해 실력 기본기를 위한 교재이다.Section 1 Curiosity 1 눈물 맛이 달라?2 뼈 개수가 줄었어요!3 드..

카테고리 없음 2024.02.05

Cod

“검푸른 바다, 바다 밑에서 줄 지어 떼 지어 찬물을 호흡하고 길이나 대구리가 클대로 컸을 때 내 사랑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고 춤추며 밀려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던 원산 구경이나 한 후 이집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늦게 시를 쓰다가 소주를 마실 때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고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가곡 의 가사 중 일부이다. 소주와 어울리는 서민의 대표적인 생선인 명태가 이제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렵다고 한다. 해양수산부에 의하면 1950년대 연간 2만4000톤, 1970년대 연간 7만톤이나 잡히던 명태는, 2000년대 중반에는 100톤 미만으로 어획량이 줄었고, 2007년 이후에는 1년에 1~2톤 정도나 잡히는 수준이라고 한다. 남획과..

카테고리 없음 2024.02.05

꼬꼬마 목욕책 1

색감이 너무 예쁘고 잘 붙어있어서 아기가 가지고 놀기 좋아요사이즈도 아기가 펴서 보기 좋은 딱 좋은 사이즈에요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서 목욕할 때도 부담없이쥐어줄 수 있겠어요~~~여러모로 오래 쓰려구요~우선 전체적으로 색감이 깔끔해서 보자마자 맘에 들었어요~가격대비 추천해요~ 2개 구성이라 심심하지도 않고양쪽으로 붙여놔도 좋더라구요.밖에서도 테이블이나 유모차 등등 매끈한면이면 어디든 붙여놓고 좋아요.한 손에 쏙 들어오는 폭신하고 앙증맞은 목욕책이에요. 타일이나 욕조, 거울에 찰싹 붙일 수 있어서 욕실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요. 꼬꼬마 목욕책은 목욕 시간을 즐겁고 재미있는 놀이 시간으로 만들어 줄 거에요.한 속에 쏙! 벽에 찰싹! 즐거운 목욕 시간 앙증맞은 크기의 꼬꼬마 목욕책은 아기가 손에 쉽게..

카테고리 없음 2024.02.05

When Art Really Works

눈길을 사로잡는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이 표지로 되어 있어 바로 관심을 가졌다. 멋드러진 제목과는 다르게 편집 수준은 조금 아쉬웠다. 기본적으로 예술, 특히 그림/이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설명이 너무 길다는 것도 단점이다. 다만 역시 예술의 역학을 꾸준히 읽어나가기에 좋은 책이다. 표지는 Paperback 정도는 아니고 하드커버보다는 말랑말랑한 나름 튼튼한 재질.What are the qualities that make an artwork great? A recognized painter Andy Pankhurst and art historian Lucinda Hawksley offer compelling answers to this question as they examine 80 historic..

카테고리 없음 2024.02.04

독도 하늘에 태극기 휘날리며

홍순칠의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예 라고 대답 할 것입니다. 세상에는 이유없는 돌멩이 하나도 없듯이, 우리나라의 지금 모습이 있기까지 좋은 이유도 나쁜 이유도 모두 있습니다. 나 하나의 개인주의 보다는 대의를 위한 삶을 느끼게합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독도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역사를 알수 있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알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어떠한 이유로 살아갈지의 선택은 이러한 책을 읽으며 스스로 성장해갈 것입니다. 간간이 독도일보를 사이에 집어넣은 편집의 센스에도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일러스트 또한 우리그림재료를 사용하여 우리나라 사랑에 한몫을 더해줍니다. 36-7p의 그림에서는 주인공의 대단한 각오가 글없이도 느껴집니다. 역사나 지리에 관련된 외국도서를 보다보면 거의 대부분..

카테고리 없음 2024.02.04

창업과 세금절세 및 세무신고(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직접 하기

총 2권이고 각 16000원 18000원 정가입니다 내용은 좋습니다만 2권이 중복된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냥 1권으로 다시 편집하여 발행하기보다 그냥 2권을 묶어서 싸게 판매하는거같습니다그리고 홈텍스나 각종 유투브에도 비슷한 내용들이 많으니 굳이 구입안하셔도 같은 정보를 얻을 수 도 있습니다창업을 하신다면 참고용으로 한번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이 책은 창업자라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하는 세금 개요,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에 대한 내용과 신고 방법 및 세금을 절약하는 방법, 세금납부와 관련한 유용한 정보, 법을 잘 몰라 많이 낸 세금등의 환급청구 등에 관한 내용과 개인사업자의 소득공제, 세액감면, 세액공제 등에 관한 내용을 상세히 수록하였으며, 창업과 관련한 정부지원제도, 1인창조기업의 ..

카테고리 없음 2024.02.04

Wordly Wise 3000 : Book 04, 3/E

Wordlywise 시리즈를 알게 된게 벌써10년이 되어 가네요단어의 쉬운 풀이와 함께 효과적인 예문들이 좋아요단어설명이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들도예문을 보고 단어의 뉘앙스를 제대로 쉽게이해할수있어요 10~15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각각의레슨이 단어들과 연결된 문제들과 Reading paragraph, 이해를 묻는 질문들로 아주 짜임새있게 너무 잘 만들어진책이예요 Reading 부분도 역사 과학 인문 등 다양한 분야로이루어져있어서 흥미를 더해준답니다vocabulary instruction becomes more sophisticated, while continuing to prepare students for content area learning. Skills & Strategies · Vocabulary..

카테고리 없음 2024.02.04

흐르는 강물처럼

어느덧 책이 나온지도 10년이 넘었다. 10년 전에 읽으면서 많은 감명을 받았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수필을 읽기 위해 노력했다. 주관이 부족했던 만큼, 이를 정립하기 위해 다른 이들의 생각을 읽고 싶어서였다. 당시만 하더라도 많은 수필을 읽었고, 주관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다. 흐르는 강물처럼 은 연금술사 를 쓴 파울로 코엘료의 수필집이다. 소설가로 이름이 많이 알려진 그는 당시 수필집을 내놓았고, 우연치 않게 사볼 수 있었다. 연금술사를 읽기 전후였는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이후 연금술사도 보면서 인생을 위한 연금술에 대해 거듭 느껴볼 수 있었다.워낙에 주관이 부족했던 만큼, 여러 말들을 개인 공책에 옮겨 적고 많이 읽었다. 법정 스님의 책들을 시작으로 여러 수필을 보면서 봤던 글귀들을 ..

카테고리 없음 202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