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을 갖고 싶지만 가난해서 살수 없는걸 알기에 부모님을 조르지 않는 착한 브리타.그러던 어느날 울타리 문을 열어주던 브리타에게 낯선 할아버지는 황금빛 씨앗을 하나 주지요.씨앗을 텃밭에 심고 매일매일 정성껏 물을 주며 키우지요.무엇이 자랄까 너무 너무 궁금했어요. 도대체 무엇이 자랄까?어느날 아침 빨간무엇인가가 삐죽이 올라왔어요. 무척이나 궁금했지만 브리타는 말없이 물만 매일매일 주었지요. 빨간 무엇인가가는 빨간 모자였어요. 그리고 금빛 머리카락을 가진 머리와 얼굴이 나왔어요. 아빠와 엄마에게 브리타는 보러오시라고 했지요. 엄마 아빠도 깜짝 놀라셨지요.드디어 천천히 자라던 인형이 모두 다 자라서 텃밭에 누워있었지요. 브리타는 너무 행복했어요. 정말 세상에서 가장 예쁜 인형을 갖게 되었으니까요.하루종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