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도 다케루]의 작품의 세계관인 사쿠라노미야 시 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 제네럴 루즈의 개선 등에서 배경으로 등장하는 사쿠라노미야 시에서의 다른 모습을 그린 작품 인데.. 작가도 후기에 말하든...기분전환으로 가볍게 쓴 글 이라고. ㅋ 내용을 간추리면 시청의 박물관에 있는지구의에 붙어있는 황금을터는 이야기. 털게 된 이유는시청이 주인공 히라누마 헤이스케에게 잡일 및 모든 책임을 떠넘기려고 하면서 부터 시작된다. ...... 읽다 보면 느끼지만 ㅋㅋㅋ 다른 범죄물에 비하면 완성도가 어쩌다 보니 좀 떨어지는 범죄를 하게 된다. 나름 완벽하게 안들키게 훔치려고 여러 기술및 방법을 동원해서 하는데 그 중간 중간 나타나는헛점과 그 헛점을 메꿔도 다른데서 의외로 터지는 에피소드가 볼만한듯..